문화예술봉사단메리에서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활동으로, 지하철 역사 내부, 광화문광장, 마로니에 공원 등 도심 속 다양한 공공장소에서 지역민에게 합창, 오케스트라, 앙상블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선물하는 행사입니다.

문화예술봉사단메리는 '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'을 기획하기 위해 '찾아가는 음악봉사'를 공연의 기본 컨셉으로 갖추고 있습니다. 그렇기에 단순 실력보다는 정성을 더 높이 평가하는 것이 사실입니다.

오케스트라의 경우 기본적인 스케일과 악보 리딩이 가능하다면, 콰이어의 경우 악보 리딩이 가능하다면 개인의 노력을 통해 얼마든지 함께 활동할 수 있습니다.

문화예술봉사단메리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요, 클래식, 영화/드라마 ost 등의 다양하고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드립니다.

청소년과 대학생이 하나가 되어 메리의 문화봉사를 함께 만들어가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. (VMS 봉사시간 지급)

또한 청소년 - 대학생 멘토링, 다양한 소모임 등 다양한 네트워크의 기회도 함께할 수 있습니다.

개인 악기가 없다면 대여 혹은 구매를 통해 마련해주셔야 합니다.
다만 피아노와 타악기/드럼은 대여 가능합니다.

오디션과 영상을 통해 음악감독님이 지원자 별 음색이나 음역대에 맞도록 각 파트를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.